[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1월 유일한 범죄오락영화로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영화 '꾼'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개구쟁이처럼 V자를 만들어 보이며 즐거운 모습이다.
대본에 열중한 현빈의 뒤에서 V자를 만들어 보인 박성웅과 똑같은 상황을 반대로 연출한 현빈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배우들 간의 친밀함을 엿볼 수 있다. 극 중 '박희수' 검사의 '비공개 루트' 3인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성우와 나나도 무심한 듯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려 보였다.
나나는 함께 연기한 배성우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며 격 없이 촬영할 수 있었던 유쾌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카메라 불이 꺼진 뒤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6명의 '꾼'들, 장창원 감독은 "서로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많았다. 촬영 중에도 서로 친하다 보니 배려하는 부분도 많았고 의논하는 과정도 편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전해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만큼이나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꾼'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친밀한 호흡으로 다져진 이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는 11월 22일, 영화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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