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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주제인 '마리아주'는 프랑스에서 결혼 외에도 연합, 파트너십, 음식과 와인의 궁합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과 프랑스 음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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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셰프는 '김칫국물로 삶은 렌틸콩'같은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식의 전통적인 맛을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녹여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주최 오찬에 초대 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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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 전통 메뉴 '잡채'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6호 문배술과 백련맑은술, 유자 호박 셔벗에는'농식품부 주최 전통주 품평회 수상'산내울 오미자주'등을 함께 제공하여 한식과 전통주의 동반 성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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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김대근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 메뉴와 식재료를 프랑스 현지에 익숙한 방식으로 조화롭게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본 행사와 프랑스 미식혁신재단과의 MOU 등을 통해 현지의 한식 소비와 국내 식품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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