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선배군단의 올(All)부트를 받은 보이그룹 참가자들이 새로운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3, 4회 방송에서 6인의 선배군단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보이프렌드 동현, 백퍼센트 록현, 열혈남아 마르코가 바로 그 주인공.
먼저 '더 유닛'이 마지막이 아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보이프렌드 동현은 광민, 민우, 정민과 함께 땀 흘려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홀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선배군단이 선배이자 동료로서 건네는 진심어린 조언을 토대로 멤버들의 몫까지 해낼 그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퍼센트 록현은 출중한 보컬 실력으로 '더 유닛'에 합류했다.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선배군단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 비와 황치열에게 극찬을 받은 그의 무대는 선배군단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그 결과, 당당하게 합숙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독특한 개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열혈남아 마르코의 반전 무대 역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번 보면 잊혀 지지 않는 치명적인 눈웃음을 통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 마르코는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180도 다른 표정으로 돌변, 감춰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 전과 후의 이중적인 매력으로 선배군단의 마음을 단숨에 훔쳐냈다.
이처럼 3, 4회 방송에서 동현, 록현, 마르코는 선배군단에게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과 희비가 엇갈렸지만 각 그룹을 대표해 '더 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된 만큼 절실함이 더 극대화된 이들의 치열한 도전과 열정의 이야기가 가슴 속 깊이 파고들 전망이다.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 11일(토) 시청자가 유닛메이커로 참여하는 첫 번째 투표가 시작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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