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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등 주요 배역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질 당시부터 기대감을 모았으며, 특히 지난달 21일 슬로베니아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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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림 같은 풍경 속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배우 김래원, 신세경의 모습은 올 겨울 안방 극장에 '설렘주의보'를 안겨줄 운명적 커플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 '그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라는 문구로 시작해 어딘가를 향해 다가가는 둘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를 마주하고 서 있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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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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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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