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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가 보험금을 노린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 분)의 자살 비행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매드독' 2막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최강우(유지태 분)의 추격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한 최강우의 분노와 사이다 반격으로 활약할 2막의 관전포인트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직접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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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은 '보험범죄 조사극'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유지태가 보는 '매드독'만의 매력과 호평의 비결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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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美친개'라 불리는 베테랑 보험조사원 최강우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적 모습을 오가며 연기호평을 받고 있다. 속내를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감정을 좀처럼 읽기 힘든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인물인데,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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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우가 태양생명으로 복귀하면서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최강우의 빅픽처를 가장 궁금해한다. 이전과 달라진 최강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신경 쓰고 계신 부분은 무엇인가?
-극 중 최강우와 김민준이 절묘한 텐션의 치명적 브로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우도환 씨와의 연기 호흡은 어떤가?
우도환은 모든 면에서 성실하고 밝은 친구다. 우도환뿐 아니라 '매드독' 팀 모두가 오래 본 사이처럼 편하고 마음이 잘 맞는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형 김범준의 자살비행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관계를 예고했다. 최강우와 김민준 관계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형제 또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만남 이후 최강우와 김민준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변해왔다. 결정적 계기가 마련된 만큼 한층 더 끈끈해진 모습이 그려지지 않을까.
-최강우와 김민준의 관계는 첫 만남부터 흥미로웠다. 최강우가 김민준의 도발을 받아준 이유가 무엇일까?
가족을 잃은 최강우는 누구보다 진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도발에 응했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부조종사 김범준의 자살비행으로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믿었던 최강우에게 진실이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 진실을 알게 된 최강우의 감정을 어떻게 그려내려 노력했는가?
이제는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혼란스러운 감정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길을 잃은 기분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매드독'과 최강우를 향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나 반응이 있나?
'역할 잘 어울린다, 찰떡같다'는 댓글을 보고 힘을 얻었다. 시청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내주신다는 것에 대해 항상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반환점을 돌면서 본격적인 2막이 올랐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2막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더욱 독해진 최강우의 반격, 그리고 매드독 팀의 활약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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