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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강우와 김민준(우도환)는 매드독 사무실 침입자가 22년 지기 조한우(이준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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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우는 딸 수술 후 자백를 하겠다며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최강우는 배신감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조한우의 딸을 위해 일을 벌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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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향한 김민준은 조한우를 만났고, 그에게 USB를 건넸다. 그러면서 "차준규에게 갖다 줘라. 딸 살리려면 당신이 자신의 심복인 줄 알아야 하지 않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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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기가 경영권 승계를 위해 아버지 JH그룹 회장의 사망 사실을 숨겼던 것.
최강우는 주현기를 만나 블랙박스 원본에 대해 언급했고, 주현기는 바로 차 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USB에 도청기를 설치한 매드독 팀은 블랙박스 원본이 차 회장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매드독 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차 회장의 온실로 향할 날짜를 정했고, JH그룹 회장 장례 날짜를 디데이로 정했다.
이때 차 회장은 최강우에게 장례식장을 함께 갈 것을 권했고, 최강우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그리고 최강우는 조한우에게 전화를 받았고, 바로 회장실로 향했다.
알고보니 차 회장이 놓은 덫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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