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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정체도 공개되지 않은 채 의문의 추적자로 등장했던 수수. 윤소소(이연희)의 사진 한 장을 들고 여기저기 추적하고 다니는 그의 모습에서 장르가 바뀐 듯한 스릴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곧 소소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아직 집으로 갈 수 없다는 소소에게 "누가 근데 그거 알아? 누나 미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딱 한 사람 누나 빼고"라며 소소가 언제든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하게 다독여줬다. 이후 소소가 선물한 양복을 입고 소소가 남긴 엽서와 용돈을 보며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에서 애틋한 남매애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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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수수와 마루의 견제모드와는 달리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윤박과 정용화의 친밀한 모습이 담겨있다. '더패키지' 촬영을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됐다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혼자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외로움과 부러움을 줄이기 위해 홀로 사진을 찍으러 많이 돌아다녔다"는 윤박에겐 그래서 유독 카메라를 든 모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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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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