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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까지 44-37로 앞서있던 kt는 후반 뒷심 부족으로 패했다. 3쿼터에 연달아 3점슛을 허용하며 삼성의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에서는 수비와 공격 모두 연달아 실수가 나왔다. 득점 찬스도 살리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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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kt 조동현 감독은 "2쿼터까지 잘하다가 3쿼터만 되면 왜 몸들이 무거워지는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1쿼터와 3,4쿼터의 움직임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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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기를 마친 '루키' 허 훈에 대해서는 "꾸준하게 잘 하는 선수다. 가끔 나오는 턴오버야 어쩔 수 없다. 계속 경기를 뛰면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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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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