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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연예인 중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을 공개하는 '오픈 보트' (Open Boat) 행사에 참여하거나 항해에 함께 한 사례는 있지만, ISC 과정에 참여한 연예인은 아시아에서 류준열이 처음이다. 이번 ISC 과정에는 그린피스 최초의 여성 공동 국제사무총장인 제니퍼 모건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각색상 수상에 빛나는 영국 대표 배우 엠마 톰슨도 2014년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에 타 북극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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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환경보호 운동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에 직접 탑승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면서 "이번 항해를 통해서 많은 분이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은 이번 ISC 과정에 참여하기에 앞서 내년 초 남극 보호에 나설 그린피스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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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승선할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1978년 첫 항해 이후 세계 평화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완성된 레인보우 워리어 3호는 폐수 저장 및 오수 재활용을 위한 생물학적 여과장치를 갖추는 등 건조 당시 '선박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배'로 평가받기도 했다. 레인보우 워리어 3호를 포함한 총 3대의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은 전세계에서 '비폭력 직접행동'(Non-Violent Direct Action)에 입각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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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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