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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발로 나선 임기영은 4이닝 동안 7안타를 맞고 2실점했고, 두 번째 투수 장현식은 4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일본전 또는 대만전에 나서야 할 선발 후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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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상황이다. 선 감독은 "타자들이 아직 빠른 볼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최대한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투수들도 아직 볼카운트 싸움에서 유리하게 가야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 그런 면이 아쉬운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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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펜진에 대해서는 "좋은 선수들도 있고, 몇몇은 아직 100%가 아니다"고 한 뒤 "마무리는 김윤동하고 장필준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컨디션을 봐가며 쓸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윤동이가 특히 한국시리즈 때처럼 좋고 자신감을 갖고 던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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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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