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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사기꾼을 잡는다는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을 벗어난 신선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꾼'이 11월 관객을 찾는다. 무엇보다 '꾼'은 데뷔 이래 최초 사기꾼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능청스럽고 가벼워진 반전 변신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 이밖에도 사기꾼을 이용하는 야망에 찬 검사로 차가운 매력을 뽐낸 유지태,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 '꾼'의 홍일점 나나 등 색다른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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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내가 생각한 황지성은 중심을 잘잡아야 나머지 팀원들이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팀원들과 두루두루 잘 맞게 연기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액션 신을 연기한 것에 대해 "맞는 신이 더 편한 것 같다. 유지태 선배의 배려로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넘어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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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허성태 등이 가세했고 '평양성' '왕의 남자' 조연출 출신인 장창원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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