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무서운 화력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으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135대114로 승리했다.
케빈 듀란트가 29득점, 스테판 커리각 22득점, 클레이 톰슨이 23득점으로 총 74점을 합작하며 필라델피아를 제압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다.
박빙으로 흐르던 경기의 승부처는 3쿼터였다. 3쿼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36득점을 하는 동안 필라델피아는 21득점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가 속공을 앞세워 점수를 쌓아가는 사이 필라델피아는 슛이 번번히 빗나가고 턴오버까지 5개나 범해 자멸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벤 시몬스는 13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뉴욜리언스 펠리컨스는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111대103으로 이겼다. 드마커스 커즌스가 35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가 2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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