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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던 한국은 2차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3차 대회 계주 금메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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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심석희가 첫 주자로 나선 대표팀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치고 나갈 기회를 엿봤다. 그리고 19바퀴를 남기고 작전이 펼쳐졌다. 최민정이 후방에서 외곽으로 속도를 내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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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화성시청)-곽윤기(고양시청)-박세영(화성시청)-김도겸(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막판 미국에 추월당해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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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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