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의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영종도 사옥에서 사랑의 김장머플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인천대교 임직원들은 2011년부터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총 4만7200㎏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나누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연중 손수 만든 머플러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날 '사랑의 김장머플러 나눔 행사'에는 인천대교㈜ 김수홍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봉사단, 나눔과평화의재단, 전국민주택시노조 인천본부 미추홀봉사단, (사)인문의향기, 인근 군부대 등 지역 사회단체와 군인 등 총 2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약 2만㎏은 인천지역의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2000여 세대에 10㎏씩 전달했다. 인천대교㈜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직접 제작한 머플러 460개(누계 1030개)도 인천지역 독거노인과 보육원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인천대교㈜ 김수홍 대표는 "7년 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었기 때문"이라며 "매년 손수 김장을 하고, 1년 내내 머플러를 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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