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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에서 KEB하나은행에 74대69로 역전승을 거뒀다. 4쿼터 5분을 남기고 9점차로 뒤졌지만 끝까지 추격하며 결국 5연패 팀의 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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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감독은 "정은이의 3점슛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한몫했다. 만약 정은이가 자유투 2개를 다 넣고 교체를 했다면 어떻게 경기가 이어졌을 지 모를 일이다. 그것 때문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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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는 교체 수순을 밟고 있다. 아이샤 서덜랜드를 대신해 카리스마 펜을 가승인 요청한 상태다. 우리은행측은 다음주부터는 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 감독은 "워낙 시장에 선수가 없다보니 새로 오는 선수가 엄청나게 잘하는 선수는 아니다. 그래도 서덜랜드보다 잘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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