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이 굴욕적인 재회를 했다. 자취를 감춘 지 3개월 만에 정려원이 사건의 가해자(?)가 되어 윤현민 앞에 나타난 것. 정려원은 온갖 손짓으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이를 씁쓸하게 바라보는 윤현민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게다가 두 사람의 재회를 만들어준 '대리기사'와 삼자대면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이들의 만남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측은 13일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의 굴욕적인 재회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듬은 진욱 앞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허공을 떠도는 눈빛과 손짓이 그녀의 심정을 그대로 전해줘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홀연히 사라진 후 3개월 만에 자신 앞에 나타난 이듬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던 진욱은 사건의 가해자(?)가 되어 횡설수설하는 이듬이 맘에 들지 않은 표정이다. 이미 상황파악을 한 듯 팔짱을 끼고 그녀의 호소를 지켜보는 진욱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듬이 가해자(?)가 된 사건의 키를 쥔 '대리기사'와 삼자대면을 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듬과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서류를 바라보고 있는 진욱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만든다.
'마녀의 법정' 측은 "오늘 11회에서는 3개월 만에 사건의 가해자와 검사로 재회한 이듬과 진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며 "전혀 다른 관계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아직 제대로 풀리지 않은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오늘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13일) 월요일 밤 10시 11회 방송.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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