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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나큰 멤버 오희준은 유승우의 'My Son'을 "태양이랑 민효린처럼 연애할래요"라는 가사로 개사하는 센스를 보였고, 김유진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The Lazy Song'을, 정인성은 팀의 '사랑한 만큼'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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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은 마지막 단체 곡으로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 안정된 라이브와 다섯 멤버의 큰 키를 자랑하는 섹시한 안무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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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멤버 모두가 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바이벌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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