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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듣고 박수를 치며 기뻐한 바 있다. 이날 추자현은 시부모님에게 전화를 건 뒤 자신도 모르게 복받치는 감정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시부모님은 안 좋은 일이 있나 싶어 당황했지만, 이내 '저 임신했어요'라는 말에 진심으로 기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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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우효광과 추자현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우효광은 "이 순간을 기다렸어"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추자현은 "효광씨 심장이 너무 삘리 뛰더라"며 그 순간의 감동을 전했다. 우효광은 오래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했던 것.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두 손을 마주잡은 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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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아들이든 딸이든 괜찮으니 성격만 효광씨 닮았으면 좋겠다. 저처럼 따박따박 따지고 드는 아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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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경준은 은행에 대출을 알아보러갔다가 좌절에 빠졌다. 단독주택이라 대출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이어 강경준이 마음에 뒀던 또다른 집 또한 8.2 부동산 대책 등에 의해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강경준은 "은행에 대출 알아보고 왔다"고 말했고, 장신영은 "그 집 사주는 거야?"라며 애교를 떨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짙은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장신영은 "오빠가 너무 혼자 조급하게 생각하는 거 같다"며 되려 미안해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고기를 구워먹으며 새로운 집을 찾기로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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