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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기자 역할을 소화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기자 대역설'이 나왔을 정도로 리얼한 리포팅을 선보인 데에 "('기자 대역설'을 듣고) 솔직히 기분 좋았다. 사실은 현직 방송 기자 분께 도움도 받고 혼자 계속 연습했다. 처음 혼자 연습하면서는 내가 잘하는 줄 알았는데 방송 기자 분을 직접 만나 보니 완전 다르더라. 기자들은 예쁘게 말하는 것보단 정확하게 일정한 톤으로 말하지 않나. 나는 워낙 엠씨나 나레이션을 많이 하다보니까 톤 자체에 높낮이가 심하더라고. 자주 나오는 단어들 예를 들어 '구속', '검찰' 이런 단어는 따로 더 신경써서 연습하기도 했다"며 "몸이 자꾸 움직여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 기자들은 부동자세로 서 있지 않나. 나는 이렇게 (동작을) 하는 게 익숙해서"라며 애교 섞인 제스추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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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더빙 어플에 푹 빠져있다고. "내 휴대폰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것보다 영상이) 더 많다. 너무 코믹으로 간 게 많아서 참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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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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