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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에서 젊은 사업가 문수호를 연기하는 김래원은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를 차려입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스케치북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자필사인을 적어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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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치명적인 캐릭터 샤론 역의 서지혜는 블랙 드레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반전 애교를 담은 응원을 보냈다. 그녀는 "긴장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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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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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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