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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하여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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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예전부터 묵직한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세 번째 살인' 탄생 비화를 밝혔으며, 각본 집필을 위해 수많은 취재와 변호사들의 협력 하에 '모의접견'을 시행하며 리얼리티에 힘을 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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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유독 국내에서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으로 손꼽힌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등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열성 팬들을 지칭하는 일명 '고빠'가 형성되었다. 또한, 명감독 이창동, 봉준호 감독을 비롯하여 송강호, 배두나, 류준열, 김재욱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사랑하는 감독으로 최근 영화 '마스터' 홍보차 일본에 방문한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 충무로와의 남다른 인연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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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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