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점찍은 선수가 있다. 토트넘의 에이스 델레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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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돈발롱은 '호날두가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알리 영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두골을 폭발시킨 알리의 플레이에 큰 임팩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알리가 올 시즌부터 조금씩 노쇠화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
호날두는 지단 감독에게 2018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로 알리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일단 신중한 모습이다. 허리진은 탄탄한만큼 기존 선수들을 처분한 뒤, 영입에 나서도 된다는 것이 지단 감독의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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