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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건강을 챙길 시간이 부족하다. 별명이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인데 호흡기가 약하다"라고 말하며 학창시절 콧물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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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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