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5일 열리는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KB스타즈전에서 KB스타즈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5일 오후 7시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04%가 원정팀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가 29.48%로 뒤를 이었고,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참가자는 29.51%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도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1.69%로 우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 리드 예상(32.93%)과 5점 이내 박빙(25.3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60점대, KB스타즈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지난 KDB생명전에서 승리하며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날 카일라 쏜튼, 르샨다 그레이 듀오가 각각 29득점, 16득점의 맹활약을 해주면서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며 게임을 장악했다. 외인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신한은행이다.
한편, 개막전부터 4연승을 달리던 선두 KB스타즈는 KEB하나은행에 발목을 잡히며 1라운드 전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보여준 박지수와 다미리스 단타스 등 주전들의 활약이 2라운드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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