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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형준은 "'범죄의 도시' 모든 제작진이 반대를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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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은 "감독님이 17년만에 입봉을 하시는 분이다. 검증된 사람을 쓰고 싶으셨을 것이다"며 "간절한 사람하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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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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