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원호 PD가 "기존 감옥 소재 작품과 차원이 다른 신선함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정보훈 극본, 신원호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가 참석했다.
기존 감옥을 소재로한 작품과 차별화에 대해 신원호 PD는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 영화 '쇼생크 탈출'(95,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프리즌'(17, 나현 감독) 등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감옥 이야기의 작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우리와 다른 이야기다. 감옥은 모두 벗어나야할 공간으로 다뤄지지 않나. 우리 이야기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런 지점에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모두 훌륭한 작품이지만 우린 기존 작품과 다른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가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박해수, 정경호, 이규형, 최무성, 김성철, 정웅인, 성동일, 유재명, 크리스탈, 임화영, 김경남, 박호산, 강승윤 등이 출연하고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가 연출했다. 오는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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