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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년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1차 대회 때 마지막에 넘어져 꼬리뼈쪽이 안 좋다. 컨디션은 100%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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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은 지난달 4일 월드컵 1차 대회 1000m 결승에서 넘어지며 생긴 요추부염좌로 2차와 3차 대회를 불참했다. 16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4차 대회가 끝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없다. 때문에 임효준은 경험을 축적하기 위해 4차 대회 출전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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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임효준도 "아무래도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이고 올림픽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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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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