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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불펜에서 투수들이 몸을 풀 것이다. 선발에게 5~6이닝을 맡기고, 3실점 이내로 스스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나도 해주고 싶다. 하지만 이런 대회는 단기전이다. 1경기에 따라 전체가 좌지우지 될 수도 있다. 선발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지만, 기다려줄 수 없는 상황이다. 한 템포 빠른 투수 교체를 하겠다. 내가 냉정해야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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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본전 선발 투수로 '강심장' 임기영(KIA)도 유력한 후보였지만, 선동열 감독은 깊은 고민 끝에 장현식을 낙점했다. 다음을 기약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17일 열릴 대만전보다 일단은 일본전에 '올인'한다. 임기영 역시 일본전에 불펜으로 등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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