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과 정우성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우성 20년 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정우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인증샷 촬영 중인 세 사람. 고소영과 정우성은 정윤기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일상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빛나는 비주얼의 고소영과 정우성의 모습은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고소영은 "말이 필요없는 좋은 친구"라며 친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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