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애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종영을 앞둔 소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애연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로 선보인 차갑고 냉정한 모습과 달리 무장해제 되는 밝고 온화한 미소가 돋보인다.
정애연은 "부암동과 함께 한 2달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아ㅠㅠ"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한 스텝,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함께한 이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정애연은 "부암동 복수자들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리고 김정윤 역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부암동과 함께 해주세요~~"라며 종영 시청을 독려했다.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복수를 결심한 이들이 펼치는 사소한 복수로 사이다를 선물하는 현실응징극. 배우들의 열연과 재치 있는 전개로 화제를 모아 매회 종편, 케이블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부암동 복수자들'은 학교-가정폭력, 갑질, 성추행 등 사회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애연은 작품 속에서 건하그룹 장녀이자 정혜(이요원)의 이복언니인 정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사업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정애연은 트렌디한 재벌 오피스룩을 탁월히 소화하며 극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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