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결혼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양가 합의 끝에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 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전제 열애 소식은 지난 9월 본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몬스터'와 '여신'의 만남으로도 일컬어진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고 이제 영원한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2006년 신인왕과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을 비롯해 수많은 기록을 달성한 장본인. 자타공인 한국이 낳은 최고의 좌완투수다.
2013년에는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하며 13일 현재 통산 33승을 올렸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는 물론 각종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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