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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2017'은 전체 35개국 676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해(2719부스) 대비 5.0% 성장한 2857부스를 기록하며 역대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기업들의 참여가 일찌감치 이어지며 조기신청 기간에 BTC관이 마감되는 등 지금까지 성과를 넘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로 찾아뵙게 됐다.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스타'가 게임산업의 즐거운 축제이자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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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1전시장 1층 좌측에 위치한 컨벤션홀에서는 인디게임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공동 주관사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BIC 쇼케이스 공동관'을 구성하고, 국내외 총 40개 중소기업의 '지스타 2017' 참가를 지원한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 경기콘텐츠진흥원,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엠게임, 스타이엔엠, 넥슨코리아가 전용 부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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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17'에서는 e스포츠 콘텐츠들이 대거 전시장을 차지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지스타 2017'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오버워치', '마인크래프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등 12개 타이틀을 e스포츠로 풀어낸다. 블루홀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로 합류한다. 트위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등 스트리머 대회와 '저스트댄스' 경연대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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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제 게임 컨퍼런스 'G-Con 2017'이 16~17일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및 퍼블리싱 기회를 지원하는 게임 투자마켓, 게임기업 채용박람회 등을 실시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여는 채용박람회에는 넷마블게임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네오플, 아이덴티티 게임즈, KOG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컨설팅관, 이벤트관 등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부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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