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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턴은 올해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1리에 59홈런, 132타점으로 장타율 6할3푼1리의 엄청난 괴력을 과시했다. 홈런과 타점, 장타율 등 3개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다. 지난 2015시즌 전에 마이애미와 13년간 3억2500만달러(한화 약 3580억원)의 어마어마한 계약을 맺은 효과가 드디어 발휘됐다. 이 덕분에 스탠턴은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에게 수상하는 '행크 애런 어워드'와 '실버슬러거'상까지 전부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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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탠턴은 간발의 차이로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신시내티 레즈 투수 조이 보토가 스탠턴과 마찬가지로 1위표 10장을 얻었다. 그러나 2위표에서 스탠턴이 단 1장 차이로 앞서 결국 총점 302점으로 MVP가 됐다. 보토의 총점은 300점, 불과 2점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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