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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탁재훈·신정환은 개그맨 지상렬, 배우 김형범, 임형준, 김진, 래퍼 슬리피, 가수 뮤지, 김성수, 김상혁, 트로트 가수 허민영과 함께 가을 MT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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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뮤지는 출연진들에 "나는 요즘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있다. 친구 이상으로 좋아해야 한다. 짝사랑은 해당 안 된다"라고 질문했고, 손가락을 접지 않은 출연진들에 "얼마나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지 생각하셔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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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상렬은 "여자 연예인 3명 이상 만난 사람 접어라. 아니면 진하게 한 번이라도 만난 사람 접어라"라고 질문했고, 신정환과 임형준은 손가락을 접지 않는 탁재훈에 "결혼 전에 있었지 않았냐. 우리 입으로 얘기해? J양"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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