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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세계 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고 브랜드 가치로 평가받은 데 이어 통산 상금에서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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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총상금 800만 달러의 ATP 파이널스에서 3연승으로 4강에 올라 상금 57만3000달러를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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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즈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통산 상금 1억1006만1012달러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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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브스는 지난달 25일 스포츠 선수와 팀, 대회, 사업 4개 분야에 걸쳐 브랜드 가치 톱 랭킹을 발표하면서 선수 부문에선 페더러가 3720만달러(약 42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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