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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나이에도 소년 같은 신하균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되었다. 주변에서 '막걸리 학살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막걸리 애주가로 유명한 신하균. 'CF를 찍는다면 맥주VS막걸리?'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막걸리!"라고 답하며 "영양가도 있는 술이고 좋아요. 피부에도 좋아요"라고 CF 대사처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더해 안주로 홍어삼합을 먹으면 좋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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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성적인 그에게 반전 모습이 있었으니 바로 황정민, 정재영이 있었던 동아리의 화장이었던 것. 거기에 동아리 이름 또한 반전. 마당극 동아리의 이름이 '만남의 시도'로 마치 남녀의 화합을 위한 동아리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신하균은 동아리 이름부터 밋밋하게 말하고 동아리 회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회원이 별로 없어서"라고 재미없게 말해 박경림에게 핀잔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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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20대에 만났던 신하균과의 추억을 밝혔는데, "처음 영화 시상식 진행을 맡은 데다 시상식장의 무거운 분위기에 힘들었는데, 끝나고 밖으로 나가니 신하균 씨가 환하게 웃으시며 '정말 고생하셨다. 오늘 정말 잘했다' 고 말해줬다"며 신하균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박경림이 "혹시 그때 일부러 위로해주러 나오신 것이었냐?"고 묻자 "일부러 나간 건 아니었다"며 겸손하게 감동의 맥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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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터 문화까지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은 11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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