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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과 17일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른 한국 대표팀은 18일은 경기가 없는 날이다. 원래는 오전 공식 훈련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대만전을 마친 후 휴식이 공식 확정됐다. 만약 대만에 패했다면 2패로 결승 진출 실패가 확정됐겠지만, 1승1패로 최소 2위를 확정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결 가벼워졌다. 코칭스태프도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훈련이 필요한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고, 아닌 선수들은 누적된 피로를 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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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은 아직 결승전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대만전에서 임기영이 7이닝을 소화해주면서 투수 운용에는 다소 여유가 있다. 현재로서는 박세웅의 선발 등판이 가장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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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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