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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조는 행자로 인해 자신의 엄마가 고통을 받으며 살았고 그로 인해 일찍 돌아가시게 되었다고 생각해 행자에 대한 원한과 미움으로 까칠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마음 약한 은조는 행자에게 독설을 퍼붓고 나서 바로 후회하기도 하고, 응급실에 실려간 행자를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보기도 하는 등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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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의 진심 어린 보살핌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은조로 인해 둘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인지, 은조 부모와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기에 행자가 이토록 은조 남매를 극진히 돌보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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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우(한혜린 분)와 변부식(이동하 분) 또한 이들과 관계를 맺으며 본격적으로 등장, 다음주부터는 더욱 숨가쁜 이야기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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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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