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이스탄불BB)가 가족 문제로 괴로운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아데바요르는 프랑스 잡지 소풋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수 차례 자살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그 가족들은 나를 원수처럼 여겼다"며 "그들은 내 건강보다 돈을 요구하기에 바빴다. 토트넘에서 경기 중 부상했을 때도 내 부상 정도를 묻는게 아니라 돈을 언제 보낼건지에 대해 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화번호를 몇번이나 바꿔도 연락은 끊이지 않았다"며 "마치 내 인생이 가족에 의해 조종받는 느낌이 들었고 몇 차례나 자살을 시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아데바요르는 AS모나코, 아스널,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등 세계적 클럽을 거쳤다. 그라운드 안에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모국인 토고에서의 의료, 교육 자선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면서 토고의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故 한춘근, 자택서 별세..이틀 뒤 알려진 비보 ‘향년 71세’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배우 추성이, 병역 기피 혐의 체포..“BTS도 군대 갔다” -
'해병대 입대' 정동원, 한달만 근황..군복입고 애국차 열창, 늠름한 자태 -
티파니♥변요한 결혼에 소녀시대 반응은? 눈물펑펑vs"결혼만 해도 다행"(냉부해) -
낸시랭,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또 한 번의 시련 “전신마취 수술” -
제니, 해변서 ‘레오파드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구릿빛 몸매 “인간 맞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20억의 무게' KIA에 미안해서 혼났다…"짜증났죠, 돈 받고 왔는데"
- 2.164㎞ 던지는 유망주를 라이벌팀에 공짜로 넘겼다고?…보스턴, '역대급 후회' 나오나
- 3.'손흥민 나이 많아 기량 떨어졌다' 비판 논란, 홍명보 감독 솔직 입장 "우리 팀 중심, 의심한 적 없다" 무한 신뢰
- 4.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과거 '성폭행 혐의' 그린우드 옹호 발언 사과.."나도 딸을 키우고 있다. 여성 폭력 절대 가볍지 않다"
- 5.'아시아 최강' 일본 초대형 환호! '인대 완전 파열' 캡틴 월드컵 출전 가능 "5월 31일까지 복귀 계획, 대회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