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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1차 대회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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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성빈의 경기는 완벽, 그 자체였다. 윤성빈은 1차 시기 48초82, 2차 시기 48초50으로 모두 1위에 올랐다. 스타트 기록도 각각 4초51, 4초52로 역시 모두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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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금메달을 통해 얻은 자신감은 윤성빈에겐 값진 선물이다. 더 이상 두쿠르스가 소위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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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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