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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황대헌은 왼팔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또 하나의 메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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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로 올라서는 듯 했던 황대헌은 유리 콘포르톨라(이탈리아)에게 선두를 내주고 마지막 추월을 노렸다. 그러나 추월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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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월드컵 가운데 성적이 좋은 3개 대회 성적을 따져서 500m, 1000m는 월드컵 랭킹 32위까지, 1500m는 36위까지 출전권을 준다. 국가별로는 최대 3명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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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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