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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5패를 기록한 DB는 전주 KCC 이지스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2위였던 전자랜드는 9승5패가 되며 4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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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팀들의 대결답게 접전으로 경기가 펼쳐졌지만 시원한 득점은 많이 볼 수 없었다. 필드골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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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3, 3점차로 전자랜드가 앞선채 시작한 4쿼터에서 의외의 장면이 나오며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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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브라운이 파울에 대해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고, 유도훈 감독이 이에 거칠게 항의를 하다가 연속 테크니컬파울로 퇴장까지 당했다. 두경민이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이어진 공격에서 2점을 더하며 66-60으로 DB가 앞섰고, 곧이어 김주성의 3점슛까지 터지며 9점차로 벌어졌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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