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이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박세웅, 일본이 다구치 가즈토를 선발 투수로 각각 내세운 가운데, 선동열 감독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왔던 최원준이 빠졌다. 좌투수에 약점이 있는 최원준은 앞선 경기에서는 타격감이 좋아 스타팅으로 나섰지만, 이날은 빠졌다. 대신 하주석이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류지혁이 처음 스타팅 멤버로 출전한다. 류지혁이 1루를 맡는다. 나머지는 크게 변화가 없고, 정 현이 2번에서 7번으로 하향 조정됐다.
다음은 일본전 한국 라인업.
박민우(2루수)-이정후(중견수)-구자욱(우익수)-김하성(유격수)-김성욱(좌익수)-하주석(지명타자)-정 현(3루수)-류지혁(1루수)-한승택(포수)
도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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