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 5분11초를 남기고 심판의 파울콜 3개가 나오며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가 열린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은 5분 11초를 남기고 술렁였다.
심판이 전자랜드의 브랜든 브라운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불었고, 이에 항의하는 유도훈 감독에게도 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불며 퇴장까지 시켰다.
역전을 당한 전자랜드는 파울로 인해 자유투까지 헌납하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결국 71대74로 패배.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퇴장당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총평은.
오펜스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테크니컬 파울이 나온 것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퇴장당한 상황은 어땠나.
지금 이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좀 그렇다. 파울 콜이 심판의 고유 권한이지만 그 시점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주는 것은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난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했는데 심판은 룰대로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퇴장 당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 다음 경기 추스려서 잘 하겠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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