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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나에게 큰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감사했다.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걱정하고 있던 찰나 감독님을 처음 뵙게 됐다. 감독님의 매력이 넘치신다.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본 것 같아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김해숙 선배님의 출연소식에 든든했고 연우진 오빠 또한 믿음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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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은 "오디션을 봤는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라고, 동하는 "전작에서 검사에게 취조받고 판사에게 판결받는 장면을 주로 찍었다. 반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겨서 작품에 임하게 됐다. 캐릭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표현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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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은 "영화 '허스토리'를 끝내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이판사판'의 유명희 캐릭터를 보는 순간 내 안에서 뜨거운 열기가 끓어올랐다. 어떻게 보면 감사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거지만 연기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변신을 하고 싶다. 전문직 여성이자 드라마의 반전의 중심에 서서 흥미를 이끌어 주는 멋진 역할이라 주저없이 선택했다. 우리 드라마는 법정 드라마이지만 범인을 찾아가는 재미와 스릴러 느낌을 갖고 있다. 많은 반전이 있다. 굉장한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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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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