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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올해 한화에서 배영수(7승8패, 5.06, 128이닝)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던진 윤규진(8승7패, 5.22, 119이닝)의 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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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은 "윤규진은 셋업맨으로서는 이상적인 구위를 가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간투수들은 송창식 권 혁 장민재 박정진 심수창 등이 있다. 우선은 선발쪽으로 활용할 생각이 많다. 송진우 코치와 시간을 두고 좀더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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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는 새로운 선발투수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다. 어깨 근육 부분손상으로 허송세월했던 김민우는 통증없이 마무리캠프를 치르고 있다. 140km대 중후반의 볼을 뿌린다. 김민우 외에 김진영과 김혁민 중에서 한명이라도 선발진 대열에 합류한다면 숨통이 트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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