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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명 '이클립스(ECLIPSE)'처럼 태양의 빛과 달의 그림자와 같이 상반된 매력을 가진 레오와 라비가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르면서도 하나의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레드와 블랙 컬러로 꾸며진 무대에서 2시간 넘게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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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무대도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레오는 '마타하리'에서 열창한 '저 높은 곳'으로 공연장을 단숨에 뮤지컬장으로 변신시켰으며, '그뿐야' '할말'로 감성을 자극했다. 라비는 최근 내놓은 믹스테잎 '끓는점'을 비롯해 'Bomb(밤)' '아몰라 일단 do the dance'로 그루브한 래핑과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 솔로 곡인 '아몰라 일단 do the dance'에서는 무대를 장악한 뜨거운 열정과 섹시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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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LR은 "빅스 첫 콘서트를 했던 이 자리에서 빅스 LR 첫 공연을 하니 신기하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레오는 "정말 행복하고 감동적인 날이다.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라비는 "오늘 정말 감사드리며 예쁘게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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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스 LR은 내년 1월 25일 도쿄와 1월 27,28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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