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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한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2월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24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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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는 염기훈 이근호 이재성 이창민 김성준 윤일록 이명주 주세종 정우영을 선발했다. 윤일록과 김성준은 2014년 12월 A대표팀 발탁 이후 약 3년 만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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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아시안컵은 A매치 주간에 해당되지 않아 의무 차출이 아니다. 따라서 유럽파, 중동파는 차출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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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일찌감치 조기 소집을 요청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규리그가 끝난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대표팀은 대회 규정상 소집일자인 12월 2일보다 5일 앞당겨진 11월 27일 소집된다. 울산에 모여 손발을 맞춘다. 현재 FA컵 결승에 진출해있는 클럽에서 대표선수가 선발될 경우 해당 클럽은 FA컵 대회 종료 후 소집에 응한다. 출국은 다음달 6일이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과의 일문일답.
-차출 배경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 본선까지 준비하고 있다. 23명이 아닌 24명을 선발했다. 김민재 때문이다.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는 선수다. 분위기를 익히자는 차원이다.
-김민재는 경기 출전하지 않나.
김민재는 이제 조깅 한지 1주일 정도 됐다. 최강희 감독과 상의했다. 분위기 익히고 재활 훈련하려고 소집했다.
-김영권이 빠진 이유는.
김영권은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다. 러시아전 모로코전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체중을 줄이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안정을 주기 위해서 대기 명단에 넣었다.
-동아시안컵 구상.
머리 속에는 어느 정도 있다. 새로운 선수도 보려고 합류시켰다. 기존 선수와 새로운 선수를 경쟁시킬 것이다. 수비는 조직력 다질 것이다.
-포메이션.
4-4-2 포메이션 단정하지 못한다. 상대와 선수구성에 따라서 조금의 변화를 줄 것이다.
-소집이 다 되나
이정협은 소속팀 경기 마치고 합류할 것이다.
축구회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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