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홍선 감독이 '대배우' 백윤식, 성동일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추적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 AD406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아리동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터줏대감이자 뛰어난 열쇠공 심덕수 역의 백윤식, 30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고 있는 전직 베테랑 형사 박평달 역의 성동일, 종적을 감춘 아리연립맨션 205호 세입자 김지은 역의 김혜인,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려 노력하는 경찰 이순경 역의 조달환 그리고 김홍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홍선 감독은 대배우와 호흡에 대해 "실제로 나는 눈치가 조금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전혀 힘든 부분이 없었다. 분명 선생님들은 힘드셨겠지만 나는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백윤식 선생님도 대본 등 준비를 정말 많이 하셨다. 함께 고민을 많이 해주시고 감독과 함께 작품을 이끌어 나가려고 하셨다"며 "성동일 선배 역시 겉으로는 진지한 면이 없어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입했다. 정말 많이 배웠고 근사한 경험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제피가루 작가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등이 가세했고 '기술자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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