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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는 사전 인터뷰에서 "같은 상대와 두 번 싸운다는 것은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는 얘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도전자 박성희와 갖는 2차전에서는 확실한 KO 승부를 통해서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히 제압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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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라운드 승부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아카리는 "3라운드 이내"라며 짧고 강한 어조로 대답했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서 무조건 KO승을 향한 아카리 의지와 집중력은 상당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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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부의 승자는 내년 상반기 중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통합 타이틀전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김효선 역시 현장을 찾아 경기를 직접 참관, 미래의 상대와 현장에서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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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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